명의가 다를 때
가족이 만들어 준 폰을 쓰고 있었다면 본인 확인에서 멈춥니다. 실제로 쓸 분 명의의 신분증과 간편인증이 있어야 합니다.
유심카드는 통신사가 「이 휴대폰을 쓰는 사람이 어느 가입자인지」 알아보는 데 쓰는 카드입니다. 휴대폰을 바꿔도 카드를 옮겨 끼우면 같은 번호를 쓰게 되는 것이 이 때문입니다.
가게에 걸려 있는 새 유심카드는 아직 누구의 것도 아닙니다. 번호도, 요금제도, 가입자 정보도 붙어 있지 않습니다. 사 온 뒤 본인 확인을 거쳐 신청하면 그때 카드와 내 이름이 이어집니다.
| 물음 | 사 온 직후 | 개통을 마친 뒤 |
|---|---|---|
| 전화번호 | 없습니다 | 승인이 나면서 붙습니다 |
| 요금제 | 없습니다. 통신망만 정해져 있습니다 | 신청할 때 고른 요금제가 붙습니다 |
| 누구의 카드인가 |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| 본인 확인을 한 명의자의 것입니다 |
| 끼우면 전화가 되나 | 되지 않습니다 | 요금을 넣은 기간 동안 됩니다 |
| 남에게 주어도 되나 | 쓰실 분이 본인 명의로 직접 연다면 사다 주는 것은 괜찮습니다 | 안 됩니다. 넘기거나 파는 일은 불법입니다 |
겉모습이 비슷해서 가장 많이 헷갈리는 곳입니다. 편의점 유심에는 후불용과 선불용이 따로 있습니다. 선불용이 아니면 개통이 안 되어 다시 사야 합니다.
구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카드 이름입니다. 선불 개통에 쓰는 카드는 통신망마다 이름이 정해져 있으니, 계산하기 전에 포장에서 그 이름을 찾습니다.
| 통신망 | 선불용 유심카드 이름 | 카드 값 | 이 카드로 고를 수 있는 요금제 수 |
|---|---|---|---|
| KT망 | 바로유심 | 8,800원 | 6가지 (월 4,950원 ~ 66,000원) |
| SK망 | 간편유심 | 6,600원 | 6가지 (월 9,900원 ~ 66,000원) |
| LG U+망 | 모두의 원칩 | 8,800원 | 7가지 (월 4,950원 ~ 66,000원) |
개통한 유심카드는 통장이나 신분증과 비슷하게 다뤄야 합니다. 그 카드로 건 전화, 받은 인증 문자, 가입한 서비스가 모두 명의자의 일로 남기 때문입니다.
그래서 개통은 실제로 쓰실 분 본인 명의로만 진행합니다. 다른 사람 이름으로 여는 일, 개통한 유심카드를 남에게 넘기는 일, 유심카드를 사고파는 일은 불법입니다. 유심카드를 사들인다는 곳, 개통하면 돈을 준다는 곳과는 거래하지 않습니다.
안 쓰게 된 유심카드는 아는 사람에게 주지 말고 회선을 해지합니다. 해지 절차가 헷갈리면 전화로 물어보시면 됩니다.
쓰려는 통신망에 따라 갈 편의점이 달라집니다. 값은 어느 지점이나 같습니다.
| 통신망 · 유심 | 가격 | 파는 곳 |
|---|---|---|
| KT망바로유심 | 8,800원 | CU · GS25 · 세븐일레븐 · 이마트24 |
| SK망간편유심 | 6,600원 | 이마트24 |
| LG U+망모두의 원칩 | 8,800원 | 이마트24 · 스토리웨이 |
개통이 멈추는 일은 대개 정해져 있습니다. 해당하는지 먼저 보세요.
가족이 만들어 준 폰을 쓰고 있었다면 본인 확인에서 멈춥니다. 실제로 쓸 분 명의의 신분증과 간편인증이 있어야 합니다.
편의점 유심에는 후불용과 선불용이 따로 있습니다. 선불용이 아니면 개통이 안 되어 다시 사야 합니다.
같은 것을 가리키는 말로 씁니다. 가게에서는 카드 모양의 판에 칩이 붙어 나오고, 휴대폰에는 그 가운데 칩 부분을 떼어 끼웁니다.
번호는 신청 과정에서 정해집니다. 번호를 고를 수 있는 범위는 여기에 적지 않았습니다. 원하는 것이 있으면 신청 전에 전화로 확인합니다.
아닙니다. 공기계·중고폰도 대부분 그대로 씁니다. 유심 크기가 맞고 통신사 잠금이 걸려 있지 않아야 하고, 분실·도난 신고된 기기는 쓸 수 없습니다.
안 됩니다. 개통한 유심카드는 명의자 본인이 씁니다. 빌려주거나 넘기는 일은 불법이고, 그 카드로 생긴 일의 책임이 명의자에게 돌아올 수 있습니다.
안 됩니다. 이미 다른 사람 이름으로 열린 회선을 쓰는 것이 됩니다. 새 선불유심을 사서 본인 명의로 엽니다.